10주년을 대표하여 이야기한 내용에 크게 동감한다. :)
내가 바라는 꿈과도 같다. :)
실력과 인품이 훌륭한 사람들과 함께하며 일하고,
훌륭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커뮤니티 안에서 살아가는 것 :)
우리나라에는 보안의 문제가 있다.
우리나라 정부의 웹과 앱은 중소기업에서 만든다.
중소기업은 훌륭한 인재를 보유한다고 보기 어렵다.
중소기업은 인재에게 충분한 보상을 하지 않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고,
똑똑한 인재는 적은 보상을 주는 기업에 남아있고 싶어하지 않아 하며,
훌륭한 인재는 안주하지 않으며 그의 능력을 늘 갈고닦기에
언제든지 더 좋은 보상과 자신이 기쁘게 일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찾아 기업을 떠날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최상의 인재는 더 좋은 기업을 찾아 떠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중소기업에서 만든 우리나라 정부의 웹과 앱은 보안에 취약하다고 볼 수 있다...
(중소기업을 욕하려는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현실이자 사실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중소기업 또한 기업 대표의 차고 넘치는 부와 이익, 배부름보다도
실력이 뛰어난 직원의 행복을 우선순위에 두어야만
해당 인재의 역량과 성과를 통해 기업이 더 크게 성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토스의 높은 실력의 화이트해커 분의 인터뷰를 보고 감동을 받은 적이 있었다. :)
아마도 우리나라 은행권에서
최상위 실력의 화이트해커를 찾아 설득하고 함께하기 위해 고용하는 기업은 토스밖에 없을 것 같다.
토스팀이 우리나라 정부 시스템의 보안이 안전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정부의 사이버 보안을 맡아주면 참 좋겠다. :)
https://www.folin.co/article/10446
이승건 대표 "지금의 토스를 만든 결정 3단계"
토스의 10주년을 맞아, 구성원들이 직접 레슨런을 나눴습니다. 토스는 10년간 어떤 실험을 하고, 어떤 실패를 하고, 어떤 성공을 했을까요?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토스팀의 이야기
folin.co
https://www.youtube.com/watch?v=UogHHGN3U3Q&t=6s
나는 93년생이다. 이승건 대표님이 행복하기로 마음먹고 살기 시작했던 그 시기와 나의 현재와 비슷하다.
나도 나의 행복을 위한 선택들을 지금 하고 있다. :)
화이팅 to myself!
And to all the people who are persevering to be happ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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